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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유 그리움의 빚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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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C챌J직녀(@freechall)2015-07-01 09:58:18
그리움의 빛깔은
마음 깊은곳에 저장되어
그리울때마다 꺼내봐도
영원히 바래지않는
무채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켜켜로 쌓일수록
더욱더 애틋함으로 다가오는
가슴앓이의 통증처럼
그리워 할 수 있다는것만으로
충만한 기쁨이되는
바이올렛의 향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서 있는
푸르른 소나무처럼
흐르는 시간속에서도
마음의 위로를 얻는
초록의 평화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불고 폭우가 몰아쳐도
흔들림없는 견고한 바위처럼
땅속 깊은곳에 뿌리를 내린
진한 황토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밤 하늘에
영롱한 모습으로 반짝이는 별빛처럼
어느하늘 아래서도 바라 볼 수 있는
금빛 희망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해가 바뀌고 세월이 흘려도
영원히 불변하지 않는 나열된 숫자처럼
이 세상 어딘가에 서 있어도
부르면 빛으로 대답하는
순결한 하얀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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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차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시간은
달콤한 여유다. '테이크아웃'한 커피 한 잔씩 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거리를 몰려다니는 모습은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일에서 풀려난 여유와
오전 일과로 인한 피곤함이 가시는
자유로운 시간대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 차 한 잔,
아이스크림 하나가
달콤한 여유를 선사해 줍니다.
그리 어렵지도, 먼 곳에 있지도 않습니다.
꽃피는 봄날, 산으로 들로, 그것도 어려우면
잠시 집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다시 없는 달콤한 여유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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