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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뜻인거였어진즉못알아차린나였네!~

    8
    프리C챌J직녀(@freechall)
    2018-06-19 2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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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직관리직장내 꼰대비용...전직원 1시간씩 더 소모한다 │인터비즈
 인터비즈 공식블로그2018. 6. 8. 15:21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DBR/동아비즈니스리뷰]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이 쌓이고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이 뚜렷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겪은 세상과 경험이 자신에게는 절대적 진실이 되고, 자신의 정체성과 생각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자료가 된다.  
문제는 그렇게 나이를 먹고 나면 다른 세대에서 나오는 행동이나 생각들이 이해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서 볼 때 수정해줘야 할 잘못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 너 잘 되라고 이러는 거야" 라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지적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직 내에서는 '꼰대'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꼰대들의 공통점 세 가지 밀레니얼 세대들이 대거 기업으로 들어온 이후 꼰대 문화에 대한 불만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나이가 들면 지혜가 늘어야 할 터인데 왜 반대로 그렇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것일까? 이는 나이가 들고 경험이 늘면서 강화되는 세 가지 사고의 성향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꼰대의 3대 멘털리티'라 칭할 수 있다. 꼰대들은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있고, △공감능력이 부족하며, △강한 인정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은 자신의 관점이 옳고, 다른 사람의 관점은 틀리다고 생각하게 되며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이른바 '선배의 마음'으로 충고의 말을 서슴지 않게 된다.  기업의 꼰대 비용?꼰대의 멘털리티는 기업에 '꼰대 비용'을 발생시키고 향후 경영환경에 있어서 성과를 저해하는 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지금 우리 조직에서 그들은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을까? 
① 집단지성을 차단하는 걸림돌, '답정너'  회의 시간의 90%를 훈계에만 사용했다는 CEO의 이야기는 '꼰대'의 전형을 보여준다.꼰대는 사고의 경직성으로 인한 조직의 비효율을 발생시킨다. 최근 꼰대에 대한 인식을 추적한 조사에서 가장 많은 꼰대 유형으로 꼽힌 것이 이른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의 준말)' 유형이다. 아래의 예를 살펴보자. 
몇 해 전 만난 한 대기업의 CEO는 고졸 출신으로 CEO까지 오른 리더였다. 능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었지만, 그만큼 자신이 이뤄온 성공의 덫이 깊었다. 그는 회의 시간의 90% 정도를 일방적인 훈계로 채웠다. 조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그는 "선배로서 시간을 내서 금쪽같은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그게 잘못이냐"고 도리어 화를 냈다. 결과는 어땠을까. 그는 결국 얼마 못 가서 CEO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  
물론 요즘은 '꼰대'에 대해 경계하고 이에 대한 코칭을 받는 리더도 늘었다. 소통을 강조하는 조직이 많아진만큼 회의에서 훈계와 자기주장만을 늘어놓는 이들도 표면적으로는 줄었다. 그러나 스스로가 '답정너'임을 숨기고 민주적 리더라 생각하는 유형이 늘었다는 것이 문제다. 회의를 열고 실컷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면 뭐하겠는가. 결국 마지막에는 "근데 말이야,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지 않아?" 하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한다. 조직이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데에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② 인재들 사직서 쓰게 만드는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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