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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우스개이야그
8프리C챌J직녀(@freechall)2018-05-25 14:35:26
그날도 신혼부부는
일을 하고 있었다.
신랑은 위에서 만족시키려
갖은 용을 다 쓰고 있는 그때에
어디선가 도둑이 살금 살금
들어와 벽에 붙어 있는
시계를 떼어내려고 있었다.
황홀경에 빠져있던 새댁이
문득 남편의 어깨 너머로
도둑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새댁은 말도 채 안나와 연신
더듬거리며...
“자…자…자기야, 시..시..시계….! 시계!!”
남편은 헐떡거리면서
짜증섞인 한 마디.
“아이씨~! 더 이상 어떻게 씨게 하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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